미주한미여성총연, 창립 21주년 전국대회
2025-06-18 (수) 07:47:39
이창열 기자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모임인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KAWAUSA, 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테네시 내슈빌 소재 밀레니엄 맥스웰 하우스 호텔에서 전국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전통 예술과 현대 예술의 조화’를 주제로,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14개주에서 약 150명의 한인 여성들이 참석해 리더십 강화, 문화 교류,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례 등에 대해 공유했다.
버지니아에서는 실비아 패튼 초대회장(앞줄 왼쪽서 세 번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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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