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업소내 성폭력 피해자들 서비스 확대 조례안 통과 촉구

2025-06-12 (목) 07: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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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업소내 성폭력 피해자들 서비스 확대 조례안 통과 촉구

[뉴욕가정상담소 제공]

뉴욕가정상담소와 미용업 종사자, 선출직 정치인 등은 11일 뉴욕시청 계단에서 미용실, 네일샵, 피부관리실 등 뉴욕시 미용업소내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시정부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골자로 한 시조례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린다 이와 샤하나 하니프 시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리는 포스터 제작 및 배포를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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