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중(오른쪽) 회계사가 지난 3일 이글을 기록한 뒤 동반라운딩한 한국 트롯가수 김지현(가운데)씨와 신광재(왼쪽) 전 타코마한인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앤김합동공인회계법인의 맏형인 김윤중 회계사가 지난 3일 워싱턴내셔널골프코스 14번홀(파5ㆍ594야드)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김 회계사는 이날 ‘사랑의 연금술사’를 부르는 한국 트롯가수인 김지현씨와 신광재 전 타코마한인회장, 예린 회계사 등과 함께 동반라운딩을 하던중 생애 3번째 이글을 기록했다.
김 회계사는 워싱턴내셔널골프코스 가운데 가장 거리가 긴 14번 홀에서 3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이글의 행운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