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선화로, 페어팩스 시티 경찰·소방국에 2만불 기부

2025-05-30 (금) 08:11:0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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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로, 페어팩스 시티 경찰·소방국에 2만불 기부
코리안 바비큐 식당인 페어팩스 조선화로(대표 김성훈)가 지난 21일 페어팩스 시티 경찰과 소방국에 각각 1만달러씩 총 2만달러를 기부했다.
김성훈 대표는 2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페어팩스 시티 경찰국과 소방국에 각각 1만달러를 기부했다”면서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조선화로에서는 4년째 경찰국과 소방국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화로는 이날 경찰관과 소방관들도 초청해 갈비, 잡채, 김치전 등 푸짐한 한식 오찬도 제공했다. 페어팩스 조선화로는 지난해 12월12일 오픈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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