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풀리도 시의원(사진 왼쪽부터), 소피아 세 시의원, 프랭크 요코야마 시장, 린다 존슨 부시장, 제니퍼 홍 시의원 등이 자신의 커뮤니티 전통 의상을 입고 시의회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시의원 5명 전원이 아시안계로 구성되고 있는 세리토스 시의회는 지난 7일, 22일 정기 미팅에서 아시안 단체와 학교 클럽을 운영하는 학생들을 초청해서 ‘아태 헤리티지 달’을 축하하는 선포문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영리 단체 ‘시니어 파이트 백’의 홍 리 공동 창립자, 필리핀 아메리카 상공회의소, 세리토스 고교와 위트니 고교 문화 클럽 관계자들도 참석해 ‘아태 헤리티지 달’을 함께 축하했다.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 시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5명 전원이 아시안으로 구성되었다. 시의회는 프랭크 요코야마 시장, 린다 존슨 부 시장, 마크 풀리도, 소피아 세, 제니퍼 홍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