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센터메디컬그룹
유월의 숲
2025-05-22 (목) 04:11:01
김수현 포토맥문학회 페어팩스 VA
크게
작게
유월은 초록의 계절
싱그러운 녹음의 계절
숲으로 가면 청량한 소리
뻐꾸기 울음인가 노래인가,
잔잔히 흐르네
향긋한 아카시아 꽃향기
살랑바람에 실려 오면
그 향기 따라 가고 싶네
그곳에 님이 기다릴 것 같아
유월의 숲은
눈부신 초록의 물결처럼
햇살 속에 빛나고 있네
<
김수현 포토맥문학회 페어팩스 VA
>
카테고리 최신기사
청순한 바다 소리
별이 빛나는 여름
가고파라 봉래산!
“은퇴계획은 선택 아닌 필수”
프랜차이즈 계약해지
이혼 소송에서 드러나는 유교적 문화와 법의 충돌
많이 본 기사
트럼프 행정부, 법원서 또 패배… “지자체에 이민 단속 강요안돼”
“돈 내면 관세 깎아”… 한국 2,000억불 이상 낼 수도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10명 중 6명이 부정적”
“7년 거주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 부여” 법안 의회 상정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의하기로 했다”
하마스에 뿔난 트럼프·내심 웃는 네타냐후…휴전 멀어지나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