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워드 한인 시니어센터, 우중 정취 물씬한 피크닉

2025-05-22 (목) 0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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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한인 시니어센터, 우중 정취 물씬한 피크닉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김용남)가 21일 엘리콧시티 소재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에서 봄 야유회를 가졌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연두색 단체 티셔츠를 입고 모인 130여 회원은 주문도시락과 꽁치구이 등으로 점심 식사를 가진 후 노래와 경품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남 회장은 “봄비의 정취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고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시니어센터는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4시 콜럼비아의 베인 50+ 센터에서 라인댄스, 한국무용, 요가, 음악 등 강의 및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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