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어린이재단 한국지부 발족식

2025-05-22 (목) 08:09:5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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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한국지부 발족식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제인 김)이 지난 9일 서울에서 한국지부 발족식을 가졌다. 한국지부는 금혜란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과 하와이 지부로 등록돼 있는 153명의 기존회원, 33명의 새회원으로 구성됐다.

발족식은 강주리 GCF 아시아지역 회장의 인사, 제인 김 총회장(오른쪽서 일곱 번째, 포토맥 MD)의 환영사, 이서희 이사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1998년 워싱턴 지역에서 창립돼 한국, 아프리카, 동남아, 남미의 빈곤 아동들에게 식량지원, 교육 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내 21개 지부와 홍콩, 일본 등 총 24개 지부에 8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문의 (301)580-577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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