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주지사,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 선포
2025-05-22 (목) 07:54:35
이창열 기자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20일 리치몬드 소재 주지사 관저에 한인을 포함한 아태계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5월을 아태문화유산의 달로 선포하고 선포문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한인사회에서는 리치몬드한인회(회장 황재광), 미한기업인친선포럼(회장 강고은), 한미여성회총연합회 동부지부(회장 미자 퍼킨스), 김치세계연대 워싱턴DC(회장 실비아 패튼), 버지니아 아태계연합(회장 전경숙) 등의 단체에서 참가했다.
선포문에 따르면 버지니아에는 70만여명의 아태계가 거주하고 있다. 버지니아 주지사 아시안 자문위원이기도 한 강고은 미한기업인친선포럼 회장은“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지사가 서명한 아태문화유산의 달 선포문은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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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