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기중 총영사, 김치연대 워싱턴위와 간담회

2025-05-21 (수) 07:50:49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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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중 총영사, 김치연대 워싱턴위와 간담회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앞줄 오른쪽)는 19일 애난데일 소재 거북선 식당에서 K 김치세계연대 워싱턴 DC 위원회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협회의 공공외교 활동을 격려했다.

조 총영사는 “김치는 단순한 발효 식품을 넘어 한국인의 정체성과 정신이 깃든 문화의 상징”이라며 “김치축제를 통해 한인커뮤니티가 주류 사회와 소통하고, 한국의 전통을 알리는 노력은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실비아 패튼 회장(앞줄 왼쪽)은 김치 축제 외에도 협력단체인 워싱턴차세대협의회의 활동도 소개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김치축제는 11월8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린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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