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POP 글로벌 오디션’ 뉴욕서 열린다

2025-05-19 (월) 08: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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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K-팬 페스티벌·넥스트 제너레이션

▶ 6월30일 에일리시티그룹 씨어터

‘K-POP 글로벌 오디션’ 뉴욕서 열린다

[포스터]

▶역대 최초 13개 이상 대형 기획사 참여
▶전세계 K-POP 스타 지망생들 직접 오디션

세계가 주목하는 K-POP 글로벌 오디션 페스티벌 ‘제1회 K-팬 페스티벌&넥스트 제너레이션’(The 1st K-FAN Festival&Next Generation)이 6월30일 오후 7시 맨하탄 소재 에일리시티그룹 씨어터(Ailey Citigroup Theaters)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K-POP을 대표하는 한국의 정상급 대형 기획사들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행사로 미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온 K-POP 스타 지망생들이 한 번에 다양한 대형 기획사들과 만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BQ치킨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에어프레미아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기획사는 ‘SOURCE MUSIC’(LE SSERAFIM), ‘PLEDIS’ (SEVENTEEN, TWS), ‘ADOR’, ‘STARSHIP’(IVE), ‘MORE VISION’(Jay Park, 청하), ‘ABYSS’ (Sunmi, Sanara Park), ‘JELLYFISH’(VIXX), ‘HIGH UP’(STAYC), ‘THE L1VE LABEL’ (Zerobaseone의 성한빈), ‘INKODE’(김재중, Say my name), ‘RETOPIA SALON’, ‘위에화’ 등 비공식 기획사를 포함해 모두 13개 이상에 달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지원자들은 한 번의 도전으로 다수의 기획사에 픽업될 수 있으며, 세계 무대를 향한 인생을 바꿀 기회를 잡게 된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오디션 외에도 특별한 서바이벌 워크숍이 6월29일 맨하탄 뉴욕시티센터에서 진행된다.

SM 댄스 트레이너겸 NCT 안무가 신익주, 스우파 시즌1 우승 HOLYBANG 멤버 타로가 함께하는 서바이벌 워크숍은 참가자들에게 실전 무대 경험과 전문 트레이닝을 제공함으로써 오디션 당일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한국의 대형 기획사들이 역대 최초로 한날 한자리에 모여 미국 전지역과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지원자들을 직접 오디션하는 역사적 무대가 될 것“이라면서 ”K-POP의 새로운 역사가 뉴욕에서 시작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행사 문의: 이메일(kfanfestival@gmail.com)
▶공식 웹사이트: www.kfan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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