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디스트릭 파크서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
2025-05-15 (목) 07:51:57
이창열 기자
지난 10일 페어팩스 카운티 공원관리국과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센터 주최로 메이슨 디스트릭 파크서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열린문교회 문화사역부는 북춤 공연을 했고 어린이 합창단 K-하머니는 한국 노래를 불렀으며 나라 리 양 등은 K팝 댄스를 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는 안드레이 히메네즈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와 함께 내년 연방 하원 11지구에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하는 제임스 워킨쇼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스텔라 페카스키 버지니아 주상원의원도 참석했다.
버지니아아태계연합(회장 전경숙)은 한글 서예가 권명원 씨를 초청, 참석자들에게 한글로 이름을 써줬다. 행사에는 중국, 네팔, 베트남 커뮤니티에서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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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