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여성회, 레이디 메이저 이사회에 2,000달러

2025-05-13 (화) 07:52:1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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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여성회, 레이디 메이저 이사회에 2,000달러
워싱턴여성회(회장 정숙 브라운)가 지난 5일 이노바 알렉산드리아 병원 산하 비영리단체인 레이디 메이저 이사회(The Board of Lady Managers)를 방문,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000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또 수고하는 간호사들에게 나눠줄 점심패키지를 직접 만드는 봉사의 시간도 가졌다.

군자 퀵 여성회 장학위원장은 아픈 환자들을 다루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니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레이디 매니저 이사회는 15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단체로 병원의 의료 기술과 환자 치료의 개선을 위해 자원 봉사하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가 정숙 브라운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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