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호관광] “북태평양 대자연 품은 7박 8일, 알래스카 크루즈 특별 항해”

2025-05-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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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 일정 감성 여행… 5월~9월 8회 출발

[삼호관광] “북태평양 대자연 품은 7박 8일, 알래스카 크루즈 특별 항해”
일상에서 벗어나 북태평양의 광활한 자연을 품은 알래스카로 떠나는 항해, 삼호관광(신성균 대표)의 2025 알래스카 크루즈 8일 여행은 그런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여행이다. 이번 크루즈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 선박인 로얄 프린세스호에서 진행되며,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알래스카의 글레시어 베이를 항해하는 프리미엄 선박으로, 이 여행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호관광은 매월 2회의 한국인 전문 가이드 동행 일정을 운영하며, 엘에이 공항에서부터 여행 내내 가이드가 동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보장한다. 해외 여행이 처음인 이들에게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은 시애틀에서 출발해 알래스카의 대표 도시들을 향해 항해한다. 첫 번째 도시는 주노. 툰드라 숲과 깊은 바다가 어우러져 숨겨진 보석 같은 이 도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어지는 스캐그웨이는 862명의 주민이 살고 있지만, 면적은 알래스카 최대 규모로, 19세기 금광 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매력적인 도시이다. 특히 증기기관차를 타고 금광 시대의 풍경을 따라가는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글레시어 베이 국립공원이다. 330만 에이커에 달하는 이 광활한 자연을 선박 위에서 여유롭게 감상하며, 국립공원 소속 레인저가 빙하 후퇴의 역사와 피오르드 지형을 안내해 준다. 거대한 얼음벽과 푸른 만, 해양 야생동물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여행은 계속해서 케치칸으로 이어진다. 이곳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항구 도시로,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와 고풍스러운 거리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지막 기항지는 캐나다 빅토리아로, 해질 무렵 도착해 낭만적인 야경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크루즈 내에서는 매일 뷔페,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쇼, 콘서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펼쳐지며, 여유와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프리미엄 여행이 실현된다.

삼호관광은 5월 17일, 5월 31일, 6월 14일, 6월 28일, 7월 12일, 8월 9일, 8월 23일, 9월 13일 총 8회의 일정을 확정했으며, 요금은 1,499(항공료 별도)달러이다. 예약 시점과 날짜에 따라 요금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지금 바로 예약하고, 특별한 항해를 떠나자!

예약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결정을 통해 설렘을 간직하고 알래스카의 대자연을 만나보자.

▲예약 문의: (213)427-5500 Summer Seo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웹사이트: www.samh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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