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치아 보존 기반 비수술 치료, 글로벌 확장 나서
▶ 빠르고 완벽한 치아 복구 솔루션, 기능∙심미 회복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치아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오는 10일(토), 미국 LA에서 첫 번째 공식 세미나를 열고 프리미엄 치과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The Future of Veneer(비니어의 미래)’를 주제로, LA 웨스트 할리우드 에디션 호텔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현지 치과의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미니쉬 고유의 치아 복구 솔루션과 미국 시장 전략이 다각도로 소개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미니쉬 기술의 원리와 발전 과정 ▲전체 치아 복구(전악수복) 임상 사례 ▲미니쉬아카데미의 교육 시스템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의 치료 프로토콜 ▲미국 치과 시장의 트렌드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기반의 정밀 진단 기술과 맞춤형 치료 설계 방식은 현지 전문가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쉬는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며 하루 만에 치아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복원할 수 있는 혁신적 비수술 치료다. 기존 보철 방식과 달리 자연치아의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는 점이 특징이며, 시간에 민감한 고객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국에서는 17만 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았으며, 500명 이상의 연예인과 경영진들이 치료를 선택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MMC는 한국 43곳, 일본 29곳, 미국 LA 1곳, 캐나다 밴쿠버 1곳 등 총 74개소에 달한다.
미국 세미나는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해외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행사다. 당시 일본 세미나에는 130여 명의 현지 의료진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니쉬는 치의학, 생체모방,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통합 치료 시스템을 통해 한국 내외 의료진 교육 및 인증,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미국 진출을 기점으로 북미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기술 소개가 아니라, 미니쉬가 제안하는 새로운 치과 치료 기준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자리”라며 “자연치아를 지키고 싶은 전 세계 환자들에게 강력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치아는 단순한 외모 요소를 넘어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건강 요소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고, 치아 건강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갈 전망이다.
▲웹사이트: www.minish.co.kr
▲세미나 상세정보 : 213-7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