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희망재단, 불우이웃에 온정의 손길

2025-05-09 (금) 07: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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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불우이웃에 온정의 손길

[21희망재단 제공]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7일 최근 뇨도증으로 인해 신장투석을 받으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을 포함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동포, 그리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등 총 세 가정에 각각 700달러씩 총 2,1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준택(오른쪽) 이사장은 “누군가는 외면할 수 있는 사연이지만, 우리 이웃에게는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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