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기업인친선포럼(회장 강고은)은 오는 14일(수) 오후 6시 맥클린 사무실에서 ‘준비된 자가 글로벌 시대를 연다’는 주제로 특별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송진근 한산건설대표(사진 왼쪽)와 국제통상 및 관세정책 전문가인 데이빗 박 변호사(사진 오른쪽)가 연사로 초청돼 급변하는 국제 통상 및 관세 정책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심도 있게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고은 회장은 “지금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의 문이 열리는 시대”라며 “성공한 사업가와 국제통상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한인들과 차세대들에게 글로벌 시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없지만 사전 예약(AKBFF.eventbrite.com)이 필요하다.
문의 president@akbff.org
주소 8201 Greensboro Dr.
Mclean, VA 22102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