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동부낚시회(회장 이광희)가 오는 18일(일) 시조(始釣) 행사를 연다.

낚시회 임원들은 지난 4일 벨츠빌 소재 가람식당에서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공동준비위원장에 폴리·이창호·이길자씨, 준비위원에 박종윤·이은의·김분순·한익수 유성근 회원을 위촉했다.

메릴랜드 앤아룬델 카운티 패서디나에 있는 포트 스몰우드 파크(Fort Smallwood Park)에서 펼쳐질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단합과 우정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광희 회장(가운데)은 “푸짐한 바비큐와 꽁치구이로 차려진 점심과 상품도 준비되며 회원이 아니더라도 낚시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443)631-1182, (301)922-3286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