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5회 경운장학회 영어웅변대회’ ‘영예의 대상’에 줄리아 민양 선정

2025-05-08 (목) 07:42:2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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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장학회 주최 대상 1,500달러…1,2,3등 비롯

▶ 결선진출 6명에 상금 수여

‘제15회 경운장학회 영어웅변대회’ ‘영예의 대상’에 줄리아 민양 선정

지난달 3일 열린 제15회 경운장학회 영어 웅변대회에서 입상자들이 함께했다. [경운장학회 제공]

경운장학회가 주최한 올해 영어웅변대회에서 줄리아 민(일리노이)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뉴욕지구 경기여고 동창회(회장 강용진) 경운장학회(회장 곽인영)는 지난 3일 맨하탄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내가 경험한 한국 문화’를 주제로 열린 15회 영어 웅변대회에서 민양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1등상은 에스펜 메이어(미주리), 2등상은 클로이 우(조지아), 예찬 아멜링(워싱턴), 3등상은 사할 유서프자이(뉴저지), 조단 슬라이(캘리포니아), 클로이 김(뉴저지)을 비롯해 결선 진출자 6명도 별도의 상금을 수령했다.

이날 장학회는 대상에 1,500달러, 1등 1,200달러, 2등 1,000달러, 3등 500달러를 비롯해 이외 결선진출자 6명에게 200달러의 상금을 수상자들에게 수여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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