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무술고수총연맹 엄일용 워싱턴태권도협회장에 공로 표창장

2025-05-07 (수) 08:08:3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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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고수총연맹 엄일용 워싱턴태권도협회장에 공로 표창장
세계무술고수총연맹(총재 권호열)은 지난 3일 노바대학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열린 워싱턴DC태권도협회가 마련한 달라스 미주체전 출전 워싱턴 태권도 선수 후원을 위한 기금모금대회에서 엄일용 DC협회 회장에게 공로 표창장을 전달했다.

엄 회장은 2년전 뉴욕 미주체전에서 워싱턴 태권도팀이 종합 2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과 DC태권도협회가 한국의 신한대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 문대성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이사장으로 있는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WOTF)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권 총재의 아들 마이크 권 관장(왼쪽)이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권 총재를 대신해 엄 회장에게 공로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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