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색소폰앙상블(단장 김광수)는 17일(토) 오후 5시30분 페어팩스 H마트 인근의 한 건물(11240 Waples Mill Dr. Fairfax, VA22030. 4층)에서 ‘향연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창단 음악회를 갖는다.
김광수 단장은 “창단한지 2년이 됐는데 자체적으로 갖는 첫 음악회”라면서 “이번에 총 13명이 출연하고 오후 7시까지 한국 가요, 미국 경음악, 교회 음악 등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걸 씨가 지휘하고 김홍렬(소프라노 색소폰, 김상용(알토 색소폰), 장지훈(테너 색소폰), 박희화(피콜로), 장걸(바순) 씨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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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