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 6월12일 열린다
2025-05-05 (월) 07:33:07
이진수 기자
▶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서 창립 65주년 기념식과 함께

지난 1일 뉴욕한인회 제39대 이명석(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회장과 제38대 김광석 회장이 인수인계서류에 서명한 후 뉴욕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하며 악수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제 38·39대 뉴욕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다음달 12일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열린다.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4일 “뉴욕한인회 창립 65주년 기념식과 함께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이·취임식은 김광석 전 회장의 사전 여행 및 출장계획으로 당초 예정했던 5월 중순이 아닌 6월로 연기됐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이날 수석부회장 김경화, (대외)차석부회장 이미숙, (대내)차석부회장 권오봉 등 제39대 한인회 집행부 임원진 일부를 공개했다. 39대 한인회 집행부는 20명 내외의 부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5~6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뉴욕한인회는 6일 한인회관에서 집행부 및 이사장단 상견례를 겸한 첫 합동회의를 갖는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