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포로 귀환 노력”
2025-04-21 (월) 07:35:54
이창열 기자
미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 회장 데이빗 피켓)는 18일 오전 알링턴 소재 힐튼 호텔에서 한국전에서 포로가 됐거나 실종된 사람들의 귀환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응철 KWVA 한국담당관은“이날 모임에서는 6.25 참전용사 중 POW(전쟁포로)와 MIA(작전중 실종자)를 찾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고 국방부내 POW MIA 부서의 공군과 육군 및 장진호 전투 회원들도 참석했다”면서 “KWVA는 북한에서 사망한 미군 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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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