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한국전참전용사협회 회장 등 조기중 총영사 면담

2025-04-18 (금) 07:39:37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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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전참전용사협회 회장 등 조기중 총영사 면담
데이빗 피켓(오른쪽서 세 번째) 미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 회장과 관계자들이 17일 낮 워싱턴 DC 소재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조기중 총영사(오른쪽서 네 번째)와 이길현 보훈관(맨 왼쪽)을 면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KWVA는 18일 오전 알링턴 소재 힐튼 호텔에서 이사회를 갖고 오후에는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 헌화한 후 DC 소재 보훈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응철 KWVA 한국담당관은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90대로 나이가 많아서 현재 협회 회장은 주한미군 출신이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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