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정구 총괄위원장(왼쪽)과 장영란 준비위원장이 15일 본보 메릴랜드 총국을 방문, 25일 개최되는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들의 참기를 당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25일(금) 메릴랜드 소재 햄프셔 그린 골프 코스(616 Firestone Dr. Ashton, MD 20861)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금 마련 민주 평통 미주 부의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린다 한 회장은 “동포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이 한반도 평화와 탈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모처럼 열리는 미주 부의장배 골프대회에 한인들과 관심과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오전 8시30분 샷건 형식으로 시작되며 참가비는 120달러. 접수는 오전 7시30분 시작된다.
조는 남성조와 여성조로 나눠지며 각 조별 1, 2, 3등에 대한 시상이 있다. 근접 및 장타상(남, 여)도 있다. 홀인원상은 한국왕복항공권.
평통은 후원금도 받고 있다. 후원금은 평통 사무실(6601 Little River Turnpike #230, Alexandria, VA 22312)로 보내면 된다.
대회장은 강일한 평통 미주 부의장, 총괄위원장은 남정구 워싱턴 평통 부회장, 준비위원장은 장영란 메릴랜드 한인여성 골프협회 회장, 심사위원장은 유승규 티칭 프로, 경기위원장은 캐더린 존스, 행사준비위원은 정순희·윤주필·김정희·최영·허세영 씨가 맡았다.
문의 (443)85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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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