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통일교육위원 2명, 통일부 장관상 전수

2025-04-14 (월) 07:54:1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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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통일교육위원 2명, 통일부 장관상 전수
통일부는 지난 11일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통일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회장 스티브 리)의 고은정 간사와 김명희 위원에 대한 통일부 장관상 전수식을 가졌다.

고 간사는 최근 평화와 분쟁 해결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조지메이슨대학 카터스쿨과 조지메이슨 코리아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과 관련해 국립통일교육위원과의 협업을 할 수 있게 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명희 위원은 지난해 8월 약 40명의 한국 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글로벌 가족 통일캠프를 기획하고 운영한 것을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백대현 통일관, 고은정 간사, 김명희 위원, 스티브 리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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