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총연, 홈리스 쉘터 미용봉사
2025-04-14 (월) 07:53:02
이창열 기자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동부지부(회장 미자 퍼킨스)는 지난 9일 버지니아 알링턴 홈리스 쉘터를 방문해 머리 손질 등 미용 봉사를 펼치고, 싱싱한 과일과 캔 푸드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미자 퍼킨스 회장(왼쪽)과 새라 유 회원이 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미자 퍼킨스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쉘터 방문에는 퍼킨스 회장 등 4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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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