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미술가 10인, 센터빌 도서관서 작품전
2025-04-14 (월) 07:51:56
정영희 기자

지난 10일 열린 작품전 개막 리셉션에서 10인의 아마추어 미술가와 이들을 지도하는 김명희 작가(오른쪽서 다섯 번째)가 환하게 웃고 있다.
서양화가 김명희 작가에게서 그림을 배우고 있는 10인의 아마추어 미술가들이 센터빌 공립도서관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지난 1일 개막돼 30일까지 계속될 그룹전에는 줄리아 신(Arizona Night, Winter Glow), 김신원(Joyful Moment, Backyard Sanctuary), 윤정숙(O Sole Mio! , Lavender Field), 최은숙(Nostalgia), 주희숙(Wild Meadow), 김봉순(The Forest of Harmony), 박금옥(Spring), 윤희영(Family), 정수정(Warm Summer Afternoon), 이명희(Lovely Garden)씨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개막 리셉션에는 60여명의 한인이 참석해 늦깎이 작가들의 그룹전을 축하했다.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명희 작가는 동덕여대 서양화과와 캘리포니아 올로니 아트 칼리지를 졸업했으며 워싱턴 미협 총영사관전 큐레이터, 하상성인학교 및 중앙시니어센터 서양화반 강사로 활동 중이다.
문의 (703)927-9229
Ireney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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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