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뢰탐지 쥐 124개 찾아 기네스북 세계기록 작성

2025-04-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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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뢰 피해 국가인 캄보디아에서 지뢰를 탐지하는 아프리카 주머니쥐가 지뢰 등 폭발물 탐지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6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벨기에 비정부기구(NGO) 아포포는 5살 아프리카 주머니쥐 ‘로닌’이 지난 3년여 동안 지뢰 109개와 불발탄 15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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