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정원으로의 여행’
2025-04-03 (목) 07:23:08
정영희 기자

전시작 앞에서의 김완진 작가.
김완진 금속공예가가 메릴랜드 베데스다 소재 웨벌리 스트릿 갤러리(Waverly Street Gallery)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그의 통산 11번째 개인전이다.
‘금속정원으로의 여행’ 주제 아래 지난 30일 개막돼 내달 3일까지 5주간 계속될 작품전에서는 스캅쳐와 페인팅을 접목시킨 금속 조형작품과 장신구 등 총 52점이 선보이고 있다.
김 작가는 “현대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사람들 마음은 공허해져 가고 마음속의 아름다움을 잊어가는 듯 하다”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옛 정서를 금속조형에 담아 힐링으로 전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테마”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 작가는 뉴욕 프랫 미술대학과 미시간 크랜브룩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3년부터 몽고메리 칼리지에서 크래프트, 드로잉, 워터컬러를 가르치고 있다. 이 대학 최우수 티칭 상(2025)과 워싱턴 스캅쳐 그룹전(2024) 최고 작품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개막 리셉션은 4일(금) 오후 6시 열리며, ‘아티스트와의 대화’는 12일(토) 오후 2시와 19일(토) 오후 1시 열린다.
문의 wkim12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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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