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 패싸움으로 펜타곤시티 몰 일시 폐쇄
2025-04-01 (화) 08:42:41
이창열 기자
버지니아 알링턴 소재 펜타곤 시티 몰이 10대들의 패싸움으로 지난 29일 저녁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10대들은 푸드코트 근처에서 오후 7시경 싸움을 벌였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싸움은 동시에 여러 곳에서 일어나 매우 혼란스러웠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번 싸움과 관련해 13세, 14세, 15세 청소년 3명이 기소됐다.
13세 소녀는 경찰관을 밀친 혐의, 14세 소년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와 함께 칼을 소지한 혐의를 받았으며, 15세 소녀는 경찰관·몰 보안 직원, 그리고 상점 직원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경찰의 대규모 출동이 이뤄졌고 펜타곤 시티 몰은 경찰을 추가 배치한 가운데 지난 30일 정상화됐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