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택 문화원장, 토피도 팩토리 아트센터 방문
2025-03-31 (월) 07:46:37
정영희 기자
워싱턴 한국문화원 박종택 원장이 지난 24일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에 위치한 토피도 팩토리 아트센터에서 이 아트센터 레지던스 작가로 활동 중인 4명의 한인 작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박종택 문화원장과 김예림 큐레이터, 김현정, 이혜순, 이제임, 준윤 작가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작가들의 작품 활동 방향, 전시 방식과 함께 각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한국계 작가로서 미국에서 작업하면서 느꼈던 점과 문화원에 바라는 점 등이 논의됐다.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시가 운영하는 토피도 팩토리 아트센터는 총 71개의 스튜디오가 있으며 심사를 통해 레지던시 작가를 뽑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준윤 작가, 박종택 문화원장, 이혜순 작가, 김예림 큐레이터, 김현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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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