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술과 예술의 만남, 그리고 관광

2025-03-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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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밀라노, 피렌체, 췬퀜테레 등)

▶ 남프랑스(니스, 칸, 모나코, 아비뇽 등)

진정한 예술의 진수를 맛보고 이태리와 남프랑스 관광 기행이다.

첫 여행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불멸의 작품 ‘최후의 만찬’의 원본을 소장하고 있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지 성당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최후의 만찬’ 원본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게 된다.

또한 르네상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을 관람한다. 예술인들에게는 예술의 성지로도 일컬어지는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를 비롯 빈센트 반 고호, 산드로 보티첼리, 살바도르 달리 등 불멸의 작가들의 명화를 감상한다. 이밖에 세기의 여인 단체와 베아트리체가 만난 베키오 다리,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방문한다. 세계적인 석양 감상의 명소인 피렌체의 저녁노을을 감상하고 세계 3대 와인산지의 하나인 토스카나 와이너리도 방문한다.


전세계 사진 작가들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피엔차의 발도르차 평원을 조망하고 마을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하나로 꼽히는 친퀜테레 마을을 관광한다.

가장 아름다운 휴양도시 남프랑스로 이동해 ‘마그재단 미술관’ ‘마티스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국립 샤갈 미술관’ 등을 방문하여 천재 예술가 샤갈, 세잔, 피카소 등의 작품을 감상한다.

니스와 칸, 모나코 등은 세계적인 휴양도시답게 골목과 해변 등 가는 곳마다 그림같은 정경이 펼쳐져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감동을 느끼게 된다.

엑상 프로방스에서는 아비뇽 유수의 ‘아비뇽 교황청’, ‘성 소뵈르 성당’ ‘고흐 카페’ ‘카느 비에르 거리’ 등을 관광한다. 영화제의 마을 니스와 칸, 모나크 등 남프랑스 관광하고 바다위의 성 몽생미셀도 관광한다. 예술과 예술의 만남 여행은 내 안에 잠들었던 혼이 깨어나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깨닫게 되면서 이제 우리는 본격적인 예술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문의: 213-503-1160, 213-304-3471 예술여행(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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