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과기협 드론대회 입상 워싱턴 한인 고교생들

지난 15일 프린스턴대에서 열린 IEEE ISEC 학술대회에 참가해 발표한 워싱턴 한인 고교생들과 KSEA 멘토들.
워싱턴 지역 학생들이 지난 15일 프린스턴대에서 열린 IEEE ISEC 학술대회에 참가해 발표했다.
이들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에서 주최한 드론대회입상자들로 KSEA 워싱턴지부(회장 김교원)는 학생과 멘토를 연결시키는 영재 리서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를 발전시켰다.
이들은 작년 9월 KAPAL 학회에서도 발표했으며 11월 항공우주학회(AIAA) 차세대 학술대회에 이어 이번 IEEE ISEC 학술대회에 참가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회에는 애론 손(샌틸리고), 앨리스 심(배틀필드고), 엘레나 서(랭글리고), 로버트 윤(페어팩스고), 크리스 리(맥클린고), 제이슨 유, 트로이 추(처칠고) 학생이 참가했다.
IEEE(전기전자학회)에서 주최하는 ISEC(국제 소트프웨어 엔지니어링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 가운데 하나로 참가자들의 연구 결과물들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전 세계 과학자들의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워싱턴 지부장 김교원 박사(NASA)는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과 멘토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멘토로 활동했던 류영준 박사(존스홉킨스)는 “지난 1년여간 험난한 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잘 따라와 주었다”며 “기회가 찾아오는 것은 운이지만 그 기회를 살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실력”이라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KSEA는 오는 4월 5일 수학과학 경시대회, 5월 5일 드론대회를 개최하며 올해는 보다 많은 리서치 멘토를 확보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론대회 수상자에게는 오는 8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UKC 2025에 초청돼 자신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노벨상 수상자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문의 nmsc.ksea.d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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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