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대성 회장(맨 뒷줄 왼쪽) 등 사격협회 회원들과 출정식 참가자들. 안미영 회원은 앞줄 맨 오른쪽.
워싱턴DC한인사격협회(회장 지대성)는 지난 15일 버지니아 레스턴 소재 안미영 회원 자택에서 달라스 미주체전 출정식을 갖고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
지대성 회장은 “안미영 회원의 후원으로 출정식을 가졌다”면서 “오는 6월 달라스 체전에 워싱턴 사격팀에서는 7개 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참가, 올해도 워싱턴 팀의 효자 종목으로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지대성, 조성룡, 정승환, 김만기, 박태인, 함수호, 김광택, 제임스 서(이상 남자), 함세나, 리연, 송지은(이상 여자)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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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