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이 다음달 11일(금) 미국 이민정책 관련 한인사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이날 오후 2시~3시30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KCC)에서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미국 이민정책 변화에 따른 한인 자영업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민 노동력 고용 등에 있어 알아야 할 법령 및 절차를 안내하는 순서가 마련돼 있다.

주미대사관 측은 행사 준비를 위해 질의 사항과 참가자 소속(개별 자영업자/특정 협회 소속/여타 관심있는 개인으로 구분), 참가 희망자 수 등 관련 사항을 오는 31일(월)까지 대사관 영사부로 이메일(lim.jm@mofa.go.kr)을 보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