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인구증가율이 전국 평균 증가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센서스국은 최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도별로 전국 대도시의 인구증가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경우 팬데믹이 시작된 해인 2021년에는 인구가 0.02%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가 2022년에는 전년보다 0.49%, 2023년 0.89%, 2024년에는 1.43% 늘어나 643만6,489명으로 추산됐다.
반면 전국 평균 인구성장율의 경우 2021년에는 0.16% 증가한 것을 비롯해 2022년 0.58%, 2023년 0.83%, 2024년에는 0.98% 늘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년새 전국 대도시의 인구증가율은 1.1%로 약 310만명이 증가했다.
센서스국은 워싱턴을 비롯해 전국 대도시의 인구가 늘어난 원인은 해외 이민자들이 늘어난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3년~2024년 미 전국 387개 메트로 지역에서 약 270만명의 해외이주자가 새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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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