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팽이버섯’ 식중독균 오염 비상
2025-03-19 (수) 07:46:17
박광덕 기자

리콜된 한국 산 팽이버섯. (사진=FDA)
워싱턴 등 한인 마켓에서 팔리고 있는 한국산 팽이버섯, 일명 이노키 버섯이 식중독균에 오염됐을 수 있다며 리콜 됐다.
지난 12일자 연방 식품의약국(FDA) 발표에 따르면 리콜된 팽이버섯은 뉴욕 브루클린의 뉴 에이지 인터내셔널이 수입한 것으로, 지난 1월 웨스트 버지니아의 한 스토어에서 수거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처음 발견됐다.
이 팽이버섯은 200g짜리로 투명한 비닐봉지에 담겨져 있으며 뒷면 라벨에는 UPC code 8809159458890이 적혀 있다.
이 버섯은 뉴욕의 도매상을 통해 유통되기 시작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등 여러 주의 마켓에서 판매됐다.
식품의약국 측은 이번 한국산 팽이버섯과 관련해 식중독에 걸린 사례는 아직 없다면서도 리콜된 버섯을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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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