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밀집지역인 센터빌에 ‘바바리맨’ 출현

2025-03-13 (목) 07:42:49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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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자신의 알몸을 여성에게 노출하는 ‘바바리맨’이 출현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피해 여성은 센터빌의 루트 28번과 매친 드라이브 근처를 걷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자신의 알몸을 보였다고 신고했다.
‘바바리맨’이 출현한 곳은 센터빌 극장 인근으로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피해 여성이 한인인지에 대해서는 경찰은 알리지 않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로 메릴랜드 거주 20세 재카리 웹 씨를 성적 노출 혐의로 체포해 구치소로 이송했다. 그는 1,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한편, 2021년에는 한인 상가 밀집지역인 애난데일의 한 아파트에서 또 다른 ‘바바리 맨’이 출현한 바 있다. 당시 이 남성은 아파트 복도 등에서 자신의 알몸을 노출시켜, 경찰이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에 나서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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