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지니아 보험 마켓 플레이스, 안내서 보내
직장을 잃으면 특별 등록(Special Enrollment)을 통해 전국민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를 신청할 수 있다.
연방 공무원들에 대한 해고가 지속되는 가운데, 버지니아 보험 마켓플레이스는 11일 건강보험 에이전트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건강 보험 혜택에 대한 정보’를 보냈다.
안내서는 “직장을 떠날 예정이라면, 이벤트가 발생하기 최대 60일전까지 보험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면서 “직장을 잃은 후에는 60일 이내에 신청하여 자격이 되는 건강 보험 계획에 등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내서는 또 “버지니아 보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건강 보험을 신청할 때, 월 보험료와 다른 의료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다”면서 “재정적 지원은 소득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대대수의 소비자는 마켓플레이스에서 재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 보험의 김종준 대표는 “직장을 떠나면 직장에서는 이전 직원을 위해 코브라 보험을 제공하는데, 보통 최대 18개월까지 전 직원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하지만 회사가 부담하는 비용을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비싸다”면서 “직장을 떠났으면 오바마케어로 건강보험을 바꾸는 것이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전에는 임신 등과 같은 상황이 되면 보험 가입 자체가 안됐기 때문에 코브라 보험을 들었지만 현재는 기존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보험가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오바마케어가 좋은 옵션이라는 설명이다.
퍼스트 시니어 서비스의 김남수 대표는 “직장에서 해고되면 60일내에 오바마케어에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이전 직장에서 해주는 코브라 보험과 오바마케어 보험을 비교해서 좋은 보험을 선택하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임강호 보험의 임강호 대표는 “해고된 연방 공무원들은 오바마케어에 가입하고 올해 예상소득이 연방 빈곤선 400% 이하이면 정부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코브라 보험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만 주는 것이지 보조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잘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방 빈곤선 400%는 1인가구 6만2,600달러, 2인가구 8만4,600달러, 3인가구 10만6,600달러, 4인가구는 12만8,600달러이다.
VA 거주자들은 버지니아마켓플레이스(www.marketplace.virginia.gov), MD 거주자들은 메릴랜드헬스커넥션(www.marylandhealthconnection.gov)을 통해 오바마케어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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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