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센터빌 교통사고 사망자 한인 여고생으로 밝혀져

2025-03-05 (수) 07:40:1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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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사망한 16세 운전자가 한인 여고생으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는 4일 교회 웹사이트에서 ‘교우 동정’ 섹션을 통해 한인 정모 양이 지난 28일 밤 12시5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렸다. 정 양에 대한 고별예배는 4일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밤 10시 30분경 플레전트밸리 로드 5600 블락 선상에서 발생했다.
토요다 코롤라를 운전하던 23세 남성(칼로스 파라다-허난데즈)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토요다 캠리 차량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가해 운전자는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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