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퀵 실바의원과 간담회 가져
2025-03-05 (수) 12:00:00

박동우 수석 보좌관(사진 오른쪽부터), 김기태 회장,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장일상 부회장, 이정세 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미 남서부 월남 참전자회(회장 김기태) 임원들은 지난달 28일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제67지구) 사무실에서 실바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샤론 퀵 실바 의원은 애나하임 힐스 집섬 캐년에 조성 중인 베테란 공동 묘지의 진행 사항에 대해서 브리핑했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은 “연방 정부의 기금 1,000만 달러 가량이 지원되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샤론 실바 의원은 또 월남참전용사를 알리는 자동차 라이센스를 DMV에 신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샤론 하원의원은 또 월참자들에게 영웅 표창장 수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비추었다.
한편, 새로 건립되는 베테런을 위한 공동 묘지 부지는 91번과 241번 프리웨이 익스체인지 동쪽 인근 집섬 캐년 로드(Gypsum Canyon Road)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총 283에이커 중에서 50%는 베테런, 50%는 일반 묘지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