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이마을 한국학교, ‘잊혀진 독립 영웅’ 기념행사

2025-03-03 (월) 07:59:18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종이마을 한국학교, ‘잊혀진 독립 영웅’ 기념행사
종이마을 한국학교(교장 김명희)가 지난 27일 저녁 삼일절 제 106주년을 맞아 ‘잊혀진 독립 영웅’ 주제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업장소인 워싱턴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학생들은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윤봉길 열사 등을 비롯해 이름없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들의 조국애와 민족애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각자 잊혀진 독립 영웅을 한 명씩 선택해 역할극을 해보고 독립투사의 정신을 짧은 글로 외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