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복지센터에 매년 2만달러 지원”

2025-03-03 (월) 07:53:1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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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지원금 1만달러 전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복지센터에 매년 2만달러 지원”

복지센터의 조지영 사무총장(왼쪽부터)과 김진아 이사장이 중앙장로교회 커뮤니티 사역원장인 유병구 장로로부터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해받고 있다.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가 지난 24일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에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중앙장로교회는 작년말 당회에서 지역사회 선교 차원에서 복지센터에 매년 2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번에 상반기 해당 기부금 1만달러를 전하게 됐다.

교회 커뮤니티 사역원장인 유병구 장로는 “이웃사랑과 섬김은 교회의 큰 사명 중 하나로 이번 기부를 통해 교회의 손이 닿지 않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동포분들에게 사회복지혜택이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센터 김진아 이사장은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부 지원금이 언제까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중앙장로교회의 정기후원 결정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앙장로교회는 지난 10년간 복지센터의 ‘사회안전망프로젝트’에 총 16만5천달러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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