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보수우파 애국 교민 일동’이 23일 오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주차장에서 K 마켓까지‘윤 대통령 탄핵반대 3차 행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9일에 이어‘민초들은 해낸다’는 대형 현수막을 앞에 들고 한미 양국 국기를 흔들면서 행진을 했고‘국민이 뽑은 대통령, 우리가 수호하자’,‘반미, 종북세력을 미국에서 추방시켜라’ 등의 피켓을 들고‘탄핵무효’‘부정선거 척결’‘계엄 합법, 탄핵 불법’‘이재명 구속’등을 외쳤다.‘자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이 함께 한 이번 행진에는 약 40명이 참가했다.

4차 행진은 내달 2일(일) 오후 3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출발한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