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언주 국회의원 워싱턴 동포간담회

2025-02-24 (월) 07:49:0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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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회의원 워싱턴 동포간담회
미국을 방문 중인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 워싱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의 한미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원(앞줄 가운데)은“트럼프 정권이 들어서고, 헌법재판소 탄핵 결론 이후에도 한미관계 등 국가간 다져놓은 기본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민주당은 미국의 관세폭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등 경제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이 의원은 다음 행선지인 애틀랜타로 떠났다. 이날 낮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린 행사에는 사람사는세상-워싱턴(대표 미셸 박),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뉴욕에 기반을 둔 북미민주포럼(대표 강준화) 회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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