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의회도서관서‘한미 비즈니스의 밤’
2025-02-24 (월) 07:35:55
이창열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서 네 번째)이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오른쪽서 두 번째) 등과 함께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연방 의회도서관에서 한미 비즈니스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 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조현동 주미대사,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 아루나 밀러 메릴랜드 부지사, 수잔 리 메릴랜드 주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인으로는 유미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장, 마크 김 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이경석 메릴랜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정현숙 메릴랜드 총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석 메릴랜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날 행사에는 유타, 시애틀, 뉴욕, 필라델피아, 애틀랜타에서도 한인들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상대회는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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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