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솔린에 달걀까지 서민물가 부담 가중 (02.21.2025) 한국TV 모닝 뉴스

2025-02-21 (금) 0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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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상승에 이어 최근 개솔린 가격과 계란값 상승까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최근 내린 폭우로 팰리세이즈 산불의 잔해가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떠밀려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LA 한인회가 LA 카운티 대형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중인 가운데 모금액18만 7천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이 캘리포니아주의 저소득층과 중간 소득 계층 학생들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면에서 다른 대학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를 상대로 부과할 신규 관세로 세수가 확대되면 소득세를 폐지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추방 명령을 받은 불법이민자들이 쿠바 관타나모 해군 기지 구금시설로 압송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운영됐던 연방기관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연준의 독립성 축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는 데다 관세 등 강경한 무역정책 등으로 주식시장에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연방거래위원회가 빅테크들의 이용자 검열 문제와 관련해 의견 수렴에 들어갔으며 향후 공식 조사로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축소하면서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가자지구를 소유해 개발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중동 특사는 대통령의 진의가 왜곡됐고, 팔레스타인 주민 퇴거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 러시아는 트럼프 행정부가 친 러시아 적이라는 평가에 잘못된 느낌이라고 말하고, 미러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 헌법재판소는 25일에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재판관들은 이날 양측의 최종 진술을 듣고, 평의를 거쳐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 국회 청문회에서 예하부대 지휘관들이 출석해 계엄당시 윤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110-102로 승리했습니다. LA 클리퍼스는 밀워키 벅스에게 110-116으로 패했습니다.



▻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나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4.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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