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들, 버지니아 주청사 방문
2025-02-19 (수) 07:50:18
이창열 기자
워싱턴차세대협의회(회장 엘레나 데이비스) 소속 학생들이 17일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초청으로 버지니아 주청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오전에 주청사 투어를 했고, 오후에는 주하원의 본회의장에서 법안이 논의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이후 신 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교육과 언어 장벽 해소, 사회복지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을 주선한 실비아 패튼 차세대협의회 고문은 “이번 방문은 학생들에게 입법과정에 대해 이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은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학생들에게 여러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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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