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색소폰앙상블(단장 김광수)은 지난 13일 동부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최인동)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단장 김광수, 총무 유호민, 회계 김경희 등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5월 정기연주회, 12월 송년연주회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색소폰앙상블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 동부제일장로교회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중앙대와 뉴욕 퀸즈 대학원을 졸업한 장걸 씨가 지도한다.

색소폰앙상블은 함께 배우고 봉사하길 원하는 단원을 모집한다. 문의 (703)999-1795

<유제원 기자>